친정 복귀’ 최형우, KIA 팬에 “마지막까지 함께하고 싶었는데

1+1계약과 2년보장 이거만 보면 선수보장 더해주는 삼성으로 간걸로 보입니다 금액 보다는 문제는 그걸 삼성팬들의 기다리나는거조 기아팬이면 욕은 해도 기다려주는데 그리고 42세 만나이로 근데 나이를 먹을수록 나이는 못이기는 점도 있고 최형우 선수가 알아서 극복을 하는가 아니면 2년까지 하다말던가 해야 할걸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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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정 복귀’ 최형우, KIA 팬에 “마지막까지 함께하고 싶었는데… 부끄럽지 않은 선수로 계속 뛰겠다” [SS시선집중] [스포츠서울 | 이소영 기자] “여러분 앞에서 부끄럽지 않은 선수로 계속 뛰겠습니다.” 9년 만에 친정으로 복귀한 삼성 최형우(42)가 KIA 팬들에게 작별 인사를 건넸다. 또 삼성 팬들에게도 직접 컴백 소식을 알리며 진심을 더했다. 삼성은 3일 최형우와 자유계약선수(FA) 계약을 공식 발표했다. 야구계 안팎으로 최형우의 삼성행이 기정사실화된 가운데, by 스포츠서울 from V.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