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카] 젠나로 가투소 선임이 임박한 발렌시아 CF

Valencia CF: Gattuso fichaje inminente para el Valencia l Marca (marca.com)

피터림의 또 다른 룰렛. 발렌시아 CF는 새 감독으로 젠나로 가투소의 선임을 곧 발표할 것이다.

클럽의 라디오인 'VCF Radio'는 이탈리아인이 피터림과 함께 미래 팀을 계획하고 있는 싱가폴에 있음을 인정했다. 메스타야의 새 감독은 호세 보르달라스를 대체할 것이며, 클럽은 보르달라스의 보장된 계약을 깨기 위해선 €700,000를 보상해야 할 것이다.

흥미로운 점은 보르달라스가 해고될 것이라는 소식을 받지 못했다는 것이다. 사실, 공식 라디오에서는 이미 가투소의 도착을 당연시하게 여겼지만, 보르달라스는 여전히 클럽의 새 임시 회장인 션 바이와 공식적으로 이야기를 나누지 않았다.

가투소는 피터림을 만나 대규모 판매 및 클럽 재정 건전성이 포함된 미래 계획을 설명받기 위해 싱가폴에 방문했다. 이탈리아인은 이 제안을 받아들이기로 결정했고, 2+1년 계약에 서명할 것이다.

한편, 호세 보르달라스는 파테르나에서 팀을 이끌고 오지 않은 미래 계획 회의를 요구했다. 애닐 머시는 최대주주 (*피터림) 와의 만남을 기다리며 그의 회의를 연기했다. 이탈리아 감독의 이름은 피터림이 새 프로젝트에 참여하도록 요청했을 때 그의 에이전트인 조르제 멘데스에 의해 제안된 것이다.

4월 23일 베티스와의 코파 델 레이 결승전 직후였다. 보르달라스와 애닐 머시 사이의 관계가 완전히 마멸되었음에도 불구하고, 2019년 마르셀리노에게 일어난 일을 반복하지 않기 위해서 그가 코파 델 레이를 우승하면 그를 묻으려는 의심이 존재했다.

벤치에서의 마지막 경험이 ACF 피오렌티나에서 일찍 끝난게 다인 가투소의 도착은 피터림의 프로젝트에 새로운 전환을 의미한다. 그가 발렌시아 CF를 인수한 이후로, 가투소는 그의 10번째 코치가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