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우드워드 부회장 시대 막 내린다...새 CEO 선임 임박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우드 에드워드 부회장의 후임으로 리처드 아놀드 매니징 디렉터를 선임할 준비를 하고 있다.

영국 매체 '스카이스포츠'는 맨유가 그룹의 매니징 디렉터로 일하고 있는 아놀드가 우드워드의 후임 CEO로 임명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스카이스포츠'는 맨유가 우드워드 부회장의 후임으로 리처드 매니징 디렉터를 확정했다고 주장했다.

이번 임명은 다음달 공식 발표가 날 예정이라고 알려졌다.

https://n.news.naver.com/sports/wfootball/article/076/00037756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