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석이 오늘 중견수 출전인데 이원석도 어느덧 448타수의 기회를 받았습니다.
작년 타율 .233, OPS .600이 커리어하이고요.
차라리 이럴때 이민재 중견수로 2~3경기 기용하면서 기회줘보면 좋을텐데 역시나 쓸놈쓸이네요.
이번 플로리얼 공백을 과연 어떻게 극복할지가 어쩌면 플로리얼의 완주에도 영향을 줄 수 있겠네요.
이원석이 됐든 다른 누군가가 됐든 쏠쏠하게 커버한다면
이번기회에 공격력 더 강한 선수로 교체할 수도 있지 않을까 싶네요.
그리고 부상당한 선수는 그냥 말소해서 치료에 전념할 수 있게 해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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